농협 남문지점, 개점 37주년
2013-01-27 한경훈 기자
남문지점은 1976년 2월 2일 개점, 관내 제1금융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점포를 벤처마루 건물로 이전 후에는 최신 시설과 시스템, 충분한 주차 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남문지점은 또 환경정비 활동과 인근상권 활성화 운동,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홍범 지점장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고객과 지역주민에게 감사 드린다”며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