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서 울타리 구조물 훔친 40대 덜미 2013-01-18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8일 신축아파트의 울타리 구조물을 훔친 혐의(절도)로 모 건설회사 대표 A(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오후 3시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신축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시가 32만원 상당의 울타리 구조물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