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도서관엔 특별한 게 있다”

서귀포 관내 도서관들,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2013-01-16     허성찬 기자

“겨울방학 도서관엔 책 말고도 특별한게 있다”

서귀포시 관내 도서관들이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하나가 되고 있다.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독서신물으로 만나는 세상’과 고학년생을 위한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인문학교실’을 운영중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창의미술’, ‘창의수학교실’을, 동부도서관에서는 ‘생각을 표선하는 글쓰기 교실’, ‘그림기초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도서관에서는 ‘종이접기교실’, ‘어린이 폼아트교실’, ‘파워스피치교실’ 등이 운영중이며,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말랑말랑 그림책 클레이교실’과 영유아를 위한 ‘키득키득 놀이체육교실’ 등을 운영한다.

안덕도서관에서는 신물일기쓰기교실인 ‘NIE가 좋아 정말좋아’를, 표선도서관에서는 ‘어린이바둑교실’, ‘아롱다롱 이야기’, ‘동화구연교실’ 등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