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 화재

2013-01-16     김동은 기자
15일 오후 4시55분께 제주시 외도1동의 농경지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이 날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비화돼 건초 등에 옮겨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11만6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