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 제주도 홍보대사 활동
2013-01-15 김지석 기자
제주도는 제주산 농수축특산물 홍보와 유통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우 박상면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달부터 TV홈쇼핑을 통해 특유의 넉살과 친근감을 지닌 박상면씨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주산 돈육 양념제품 홍보를 시작으로 제주산 농수축특산물에 대한 스타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홍보대사는 ‘제주도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근거해 2008년 7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으로 현재까지 관광, 문화, 환경 분야 등 37명을 위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