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코너서 귀걸이 훔친 30대 여성 덜미

2013-01-07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7일 마트 화장품코너에 진열된 귀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A(37·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는 지난해 10월7일 오후 5시18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마트 내 화장품 코너에서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대에 있던 시가 12만원 상당의 귀걸이 12쌍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