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입장권 판매

2005-02-12     한경훈 기자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는 오는 13ㆍ16ㆍ19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중·일 프로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A3닛산챔피언스컵 2005’의 입장권을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농협 전영업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제주농협은 특히 한·중·일 프로축구 경기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11ㆍ14일 양일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가판대를 설치, 적극적인 홍보와 아울러 입장권 판매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경기의 입장권 가격은 성인은 10,000원, 청소년은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