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화재 잇따라 2013-01-07 김동은 기자 지난 5일 오전 6시22분께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의 한 가정집 세탁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세탁기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312만8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같은 날 오후 1시50분께에는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소재 화목보일러실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보일러실 등이 부분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23만9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