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우수 읍면동에 한림읍과 일도2동 선정
2012-12-30 김지석 기자
제주도는 올해 읍.면.동 행정을 종합평가한 결과 한림읍과 일도2동을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읍.면.동에는 제주시 애월읍(읍장 이용화)과 이도1동(동장 전여춘),용담1동(동장 현여순), 건입동(동장 박융규), 오라동(동장 고숙희),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 동홍동(동장 강은희), 서홍동(동장 김민하), 대천동(동장 이승찬)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평가항목은 읍.면.동 책임행정 구현 및 대주민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 글로벌매너 향상운동 ▲자원봉사활동 ▲민원제도개선 과제발굴 ▲저출산 대책 ▲깨끗한 제주만들기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광고물 정비 ▲버스승차대 관리 ▲사회적 기업 및 중소기업육성제품 구입 등 11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