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보수공사 완료
내년 1월 2일 개방
2012-12-25 허성찬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서귀포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에 대한 시설보완공사를 완료하고 내년 1월 2일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수공사는 수영장 내 철골트러스 재도장 및 설비보수와 더불어 환경정비 및 물교체(2500t)를 완료했으며, 현재 수영장 물을 가온중이다.
개방과 함께 수영교실(4개반)을 운영하고, 아쿠아수영을 시범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국민체육센터에는 올해 8만 7301명(1일 평균 316)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