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중학교 청소년 역사기행 2012-12-23 박민호 기자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홍성수)는 지난 21일 제주여자중학교(교장 이수남) 학생(3학년320명)과 교사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제주4·3유적지 역사기행을 진행하였다. 이번 기행은 북촌 너븐숭이 4·3기념관과 낙선동 4·3성터, 그리고 제주4·3평화공원을 탐방, 학생들에게 제주 4·3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