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서홍동위, 집수리 봉사활동

2012-12-20     허성찬 기자

바르게살기 서홍동위원회(위원장 부영인)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건냈다.

바르게살기 서홍동위원회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홍동 관내 소외 이웃 2가구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전기장판 및 라면 등 부식을 선물하는 알뜰함을 챙겨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기도 했다.

부영인 위원장은 “지역에 있는 지체부자유 등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 집수리 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