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에도 북카페 개설돼

C&I 7호점 오픈…도서 93권 비치

2012-12-20     허성찬 기자

표선면에도 북카페가 생겨 시민들의 독서생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강상문)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위원장 이경주)는 18일 표선면 소재 C&I 북카페 7호점 오픈행사를 가졌다.

북카페 7호점은 56㎡규모로 조성됐으며, 1~3차 ‘서귀포시민의책’으로 선정된 도서 93권과 명패가 지원됐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