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 안심하고 드세요"
농관원 제주지원, 잔류 농약 검사 결과 적합 판정
2012-12-18 제주매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연백)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특허청에 등록된 브랜드 감귤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조사를 받은 브랜드 감귤은 농(감)협과 영농조합법인이 특허청에 등록한 불로초와 황제 등 34개 품종이다.
농관원 제주지원 관계자는 “브랜드 감귤에 대한 잔류 농약 검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에 안전성까지 확보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책자를 제작,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브랜드 감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