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직원들, 미타요양원 찾아 ‘이웃사랑’

16일 직원 33명 참여…위문품 전달 및 환경정비

2012-12-17     허성찬 기자

표선면(면장 강금화)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요양원을 찾아 위문봉사를 실시했다.

표선면장 및 직원 33명은 16일 미타요양원(성산읍 소재)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요양원 실내 청소 및 실외 유리창 청소,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세제, 물휴지, 쌀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표선면은 백사봉사단을 운영해 매월 1회 저소득층 및 장애가구를 방문해 집안청소와 주변 환경정비, 복지상담 등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