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고은영, 올해를 빛낸 교육공무원
2012-12-16 박민호 기자
박종관 장학사와 고은영 주무관이 올해를 빛낸 교육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제주도교육청은 14일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관이 투철하고,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제주교육 경쟁력 강화와 업무발전에 기여한 으뜸 공무원 2명을 선정·발표했다.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된 교원지원과 박종관 장학사는 투명한 교육공무원 인사시스템 운영으로 청렴도 향상의 공을 인정받았으며, 총무과 고은영 주무관은 공무원연금 및 건강보험 업무를 담당하면서 성실하고 친절한 응대태도로 행정서비스 향상의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으뜸공무원 선정에는 본청 12개과에서 추천한 22명의 선정위원(전문직 8명, 지방공무원 14명)들이 업무실적ㆍ업무능력ㆍ업무태도 등을 평가, 그 중 최고 득점자 2명을 2012년도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상은 오는 20일 2012년도 송년 음악회에서 양성언 교육감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