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대선 공투표함 도서지역 호송 경비

2012-12-16     김동은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도서지역에 투표함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호송 경비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 날 추자도와 비양도에 투표함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호송 업무를 실시했다.

해경은 투표가 끝난 후에도 투표함이 개표소까지 문제없이 도착할 수 있도록 해상경계근무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