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제주지원장에 김연백씨

2012-12-12     진기철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에 김연백 서기관(54·사진)을 발령했다.

신임 김연백 지원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1978년 농수산통계사무소 포항출장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농업공무원교육원, 농림부 축산국, 농식품부 정책홍보관리실, 인사과를 거친 후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하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 등에서 근무하는 등 주요 요직을 거친 정통 농식품 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서동순씨와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