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베스트 관광인에 양관욱씨 선정

2012-12-09     진기철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칭찬합시다’ 11월 베스트 관광인에 롯데제주면세점 양관욱씨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양관욱씨는 고객감동을 기본원칙으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를 실천해 왔다. 또 ‘훌륭한 서비스는 고객이 당신에게 미소 짓게 만든다’라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는 등 타 직원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에서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 수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