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존, 이번엔 시민회관이다
2012-11-22 허성찬 기자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문화존 행사가 24일 오후 서귀포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청소년청백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존은 올해 마지막 청소년 문화존 행사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존 당일에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킨볼, 협력공, 지네발, 미션줄넘기, 이벤트 게임과 에피소드, 홀릭, 비보이, 난타등의 공연마당, 떡코치, 얼음동동 음료수, 솜사탕, 하얀 팝콘, 캐리커쳐&드로잉, 떡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및 즐길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문화존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