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화재사건 잇따라
2012-11-21 허성찬 기자
지난 20일 서귀포시에서 각종 화재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서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33분께 신효동 주택외벽 정화조에서 담뱃불티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정화조가 부분 소실됐다.
오후 4시 12분께는 토평동 소재 옥외 발효화장실에서 담뱃불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옥외화장실이 부분 소실됐다.
또한 오후 6시 40분께 안덕면 동광검문소 동측 도로에서 운행중이던 레카차량에서 라이닝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타이어 4개가 소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