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밥차’

2012-11-13     고기호 기자


서귀포시가 전국 최초로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는 가운데 13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가 운영주체가 되어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이 매일올레상가 야외공연장에서 기초수급자 등 생할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급식을 하고 있다.

 이동급식은 매주 화요일 매일올레상가 야외공연장과 둘·넷째 목요일 읍면소재지 마을경로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