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 화재

2012-11-11     김동은 기자

10일 오후 1시29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소재 한 과수원 창고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창고 내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9만5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