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친 청소년 선도 캠페인

2012-11-08     김광호
제주시는 8일 저녁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수성)와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김영보) 등 5개 유해환경감시단 회원들은 이날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청 부근 대학로 일대에서 선도 보호 및 유해업소 지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속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