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 강현석, 골든벨 ‘최후의 1인’

2012-11-06     박민호 기자

오현고등학교 2학년 강현석군이 KBS 1TV 도전골든벨 ‘특집 역사․통일 최강전’에서 최후의 1인에 올랐다.
 
강군은 지난 4일 오후 7시 1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 KBS 1TV 도전골든벨 ‘특집 역사․통일 최강전’프로그램에서 100명 중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도전골든벨 ‘특집 역사․통일 최강전’은 2012 민주평통 주최 통일 골든벨 16개 시도별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100명의 우수 학생들이 참가했다.
 
2012 민주평통 주최 통일 골든벨은 지난 5월~7월에 걸쳐 16개 시도별 지역대회에서 치러져 각 지역별로 6~8명(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등)의 전국 결선대회 참가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