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전 서귀포시장,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합류

2012-10-31     박민호 기자

김형수 전 서귀포시장(사진)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국민행복네트워크 제주본부장에 임명됐다.

조직총괄본부 국민행복네트워크는 중앙선대위와 도민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을 반영해 나가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김 전 시장 이외에 박 후보 중앙선대위에 합류한 제주출신 인사는 김태환 전 지사(제주특별자치도 지원특위원장), 김용하(국민소통본부 부본부장)․양우철(지역발전대책위원장) 전 도의회 의장, 김택남 천마그룹 회장(시민사회통합위원장), 김영준 전 도의회 사무처장(제주도 직능대책위원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