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건물서 뛰어내려 중상 2012-10-30 김동은 기자 30일 오후 7시27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8층 높이 원룸 건물에서 A(30·여)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A씨는 차량 지붕에 1차 추락한 뒤 지면으로 떨어진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