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수형자 6명 가석방 제주교도소, 교정의 날 기념 2012-10-25 김광호 제주교도소(소장 박병용)는 수형자의 사회복귀를 촉진시키기 위해 재범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모범 수형자 6명에 대해 오늘(26일) 오전 10시 가석방(전국 585명)키로 했다. 제주교도소는 오는 28일 제67주년 교정의 날을 기념해 가석방되는 모범 수형자는 사기 등 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1년7월26일 동안 복역한 A씨(50) 외 5명으로 가족만남의 집 이용자와 보라미 봉사활동 참가자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