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클린하우스서 화재

2012-10-19     김동은 기자

19일 0시51분께 제주시 노형동 인근 클린하우스에서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클린하우스의 분리수거함 쓰레기통 4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만3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