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마을엔 특별한게 있다
서귀포시, 친환경생태체험 시설 조성 완료
2012-10-18 허성찬 기자
사업대상 마을은 예래마을, 남원읍 신례1리, 수망리, 성산읍 수산2리, 마라리, 무릉2리, 감산리 등 7개소이며 총 7억원이 투입됐다.
예래생태마을의 경우 야외무대와 포토존이 설치됐으며, 신례1리는 탐방로와 안내간판이 제작됐다.
수망리에는 생태탐방로 둘레길이 조성되고 편의시설이 설치됐으며, 마라리는 탐방로 정비 및 조망시설 설치, 무릉2리는 탐방로와 진입리가 정비됐다.
감산리의 경우 안덕계곡 계단데크가 정비됐으며, 수산2리의 경우 배모양의 포토존이 설치됐다.
강연호 녹색환경과장은 “지역주민들에게는 방문확대를,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생태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