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부주의 화재 잇따라

2012-10-16     허성찬 기자

15일 하룻동안 서귀포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제주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25분께 서홍동 소재 옥외야적장에서 쓰레기 소각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오후 1시 37분께 강정동 소재 공터에서, 오후 3시 8분께는 성산읍 신산리 공터에서 쓰레기 소각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