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 창립 41주년
"농업인 영농지원 및 실익증진 최선"
2012-10-14 진기철 기자
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이 오는 21일,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서귀포농협은 안정적인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성장속에 매년 재무구조와 건전성 등 농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1등급의 조합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감귤브랜드 '천상천하'를 개발, 일반 감귤대비 3배의 높은 수취가를 기록하는 등 농업인의 고품질감귤 생산 의욕 고취는 물론 감귤거점산지센터 운영, 농약판매장 설치 운영, 일본 감귤전문가 초청 농업인교육 등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에 노력해 오고 있다.
강희철 조합장은 "판매사업 중심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강화해 나가면서 농업인의 영농지원을 통한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