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건전성 문제 없다”
2012-10-10 한경훈 기자
도개발공사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1년 회계결산 기준 공사의 총부채 636억 중 실제 부채에 해당하는 차입금은 국민임대주택사업 지원금 56억원 뿐”이라며 “공사는 지난 4월 전국 시․도 단위 지방개발공사 신용등급 평가에서 유일하게 ‘AA등급’을 받았다”고 강조.
개발공사는 “공사의 당기순이익은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반면에 부채비율은 2009년 6.8%에서 지난해 5% 등으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무구조 유지를 통해 도민에게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