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성수식품 위생 관리 강화
2005-01-27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은 설을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북군은 위생감시공무원 3명과 명예식품위생감시원 7명으로 구성된 설명절 성수식품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31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학교주변, 재래시장, 연쇄점 등 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제조·유통행위, 유통기한 변조행위를 단속한다.
한편 북군은 위생관리 특별단속을 통해 상습고질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을 병행, 북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