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음 내며 흐르는 천미천

2012-09-19     고기호 기자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한라산 진달래밭에 775.5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7일 평소 건천인 서귀포시 표선면 천미천이 굉음을 내며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