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
"사고없는 평화의 섬 달성위해 더욱 노력"
2005-01-27 한경훈 기자
지난해는 도내에서 가스사고가 거의 발생 않는 등 가스안전관리 측면에서 성공을 이뤘다.
이 같은 성과는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금년에도 우리 공사는 도민을 먼저 생각하는 도민중심의 업무수행을 통해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이를 위해 올해 캐치프레이즈도 ‘혁신을 통한 고객가치 창조’로 정했다.
올해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도의 내실화, 가스시설점검 학생보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또한 부적합한 소비자 가스시설과 소외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시설개선 사업 등도 적극 추진, 가스사고 없는 ‘평화의 섬’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21세기 우리사회를 이끌 가치는 ‘안전’이다. 우리 공사는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보람 있고 소중한 업무 수행을 위해 한발 앞서 나아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