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해안서 여성 변사체 발견 2012-09-16 김동은 기자 14일 오전 9시40분께 제주시 김녕 성세기해변 동쪽 300m 해안가에서 50대 추정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발견된 변사체는 50대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50cm의 키에 발견 당시 흰색바탕에 분홍 점무늬 티셔츠와 청바지, 갈색 운동화를 신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