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서 화분 훔친 40대 주부 2012-09-13 김동은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3일 빨래방에서 화분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1·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9일 오후 9시50분께 제주시 외도동 소재 B씨(23)의 빨래방 입구에서 시가 30만원 상당의 화분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