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서 70대 경운기 깔려 숨져

2012-09-05     허성찬 기자

4일 오후 4시 14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농로에서 A씨(1)가 경운기를 몰다 담벼락에 부딪쳐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