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태풍 피해 복구 작업 '구슬땀' 2012-09-05 진기철 기자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 노조지부장 손이자)노사가 5일 한경면 용수리 소재 김순칠씨 농가를 방문, 피해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