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밥상머리교육 확산 나서

5일 신제주 일대 거리캠페인…간부들 앞장

2012-09-04     허성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5일 오전 신제주로터리 인근에서 밥상머리교육 확산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거리캠페인은 ‘인성교육은 밥상머리에서 비롯된다’는 사회적 공감대 향상을 위해 도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동참한다.

또한 오는 7일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다큐 ‘불리(Bully)' 시사회를 갖는다.

이와함께 ▲매주 수요일 전 직원 정시퇴근(인증샷 필수) ▲공문서 상단 ‘인성이 실력이다!’ 슬로건 기재 ▲지역교육지원청·일선학교를 통한 홍보 등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