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 행각 10대 4명 덜미 2012-08-22 제주매일 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식당과 차량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군(16)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1시 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식당에 들어가 현금 4만원과 금고를 훔치는 등 이달 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신제주 일대에서 모두 17차례에 걸쳐 410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