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은 외국대학생들, 해녀 체험
21일 한수풀 해녀학교 방문
2012-08-21 허성찬 기자
21일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외국대학생들은 이날 오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소재 ‘한수풀 해녀학교’를 방문해 해녀체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연수는 제주대와 교류를 맺고 있는 히로시마 대학 등 일본 12개 대학에서 18명, 캐나다 조지브라운컬리지에서 3명, 베트남국립대호치민에서 2명, 중국 대련민족대학교에서 1명 등 15개 대학 23명과 제주대에서 10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