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이어도 인근 응급환자 후송 2012-08-16 제주매일 16일 오전 8시40분께 마라도 남서방 70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6006한일호 선원 A씨가 갑자기 구토와 심한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서귀포해경이 긴급 후송에 나섰다.해경에 따르면 6006한일호는 지난 12일 오전 5시께 완도군 완도항을 출항해 조업 중이었으며, 해경에 의해 제주시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