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서 파도에 떠밀려가던 피서객 2명 해경에 구조
2012-08-12 제주매일
10일 오후 2시20분께 서귀포 쇠소깍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A양(15·여) 등 2명이 강한 바람과 파도에 떠밀려가는 것을 해경이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안전에 최대한 유의해 물놀이를 즐겨줄 것과 익수사고 발생시 주변에 해양경찰 인명구조요원에게 신고하거나 해양사고 긴급전화번화인 122로 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