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차량 신호등 들이받아 4명 부상

2012-08-09     제주매일

9일 오후 1시 23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태디밸리골프앤리조트 삼거리에서 렌터카 차량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8·여)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서귀포시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