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용담1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
2012-08-05 김광호
외도동은 이미 지난 달 30일부터 새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보고있으며, 용담1동도 오는 13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주민센터는 제주시 읍.면.동 청사 중에 가장 오래된 건물로 낡고 면적이 비좁아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외도동 주민센터는 지난 해 10월 사업비 31억8500만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1847㎡) 규모로, 용담1동 주민센터는 사업비 20억5600만원이 투입돼 역시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120㎡) 규모로 신축됐다.
이들 주민센터에는 민원실, 다목적실, 풍물놀이실 등이 갖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