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하계 영재캠프 개최

2012-08-01     고안석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은 2일부터 4일까지 애월읍 봉성리의 남국청소년수련원에서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중인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계 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예술 분야의 영재교육으로, 올해는 제주 지역의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 중에서 선발된 음악 부문에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음악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여건 상 주말에만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이번 캠프 기간에는 학생 개인별 집중 연습이 이루어진다. 여기에는 음악전담강사 5명, 실기강사 9명 등 이 분야의 전문가가 다수 투입된다.

수려한 자연 속에서 음악 기초 이론 및 마스터 클래스를 통한 실기 교육은 학생들의 재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사랑요양원에서의 봉사활동과 합동연주회도 병행, 음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나눔과 배려의 실천, 협동의 중요성도 함께 일깨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