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과 다이돌핀이 생성되는 즐거운 생각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이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얼마나 중요하고, 유익한지를 느끼게 하는 글을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주요내용은 건국대고위정책관리자과정 제8기 인터넷카페에 게재된 내용에 대하여 본인의 의견을 더하였음을 미리 밝혀둔다.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낯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오는데,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 지라도 남는 것은 스트레스와 피곤함만 남을 뿐이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알파파가 나온다는 것인데, 이 알파파가 나오는 동안에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으로서,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세포도 이기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잠을 푹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또 자연의 섭리에 따르며 살아간다는 것이 기가 막히게 중요한 것이다.
낮에는 일을 하거나 에너지를 보충하는 활동을 하고, 밤에는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게 만들어진 것이 우리 사람은 물론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에 적용되는 것이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오감이 차단되는데,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휴식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랑할 때라고 한다. 사랑할 때 기분 좋은 마음이 뇌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이 다이돌핀이라는 물질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이 다이돌핀이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때는 좋은 노래를 듣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등 행복한 감정이 생길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하고,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에는 다이돌핀이 생성되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사람 뿐만이 아니다. 식물도 음악을 들려주면 꽃도 잘피고 열매도 잘 달린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 이웃과 주변 모든 동·식물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그런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본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전문위원실 강유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