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양요안 검사, 울산지검 공안부장 발령

2012-07-26     김광호
제주 출신 양요안 광주지검 부부장검사(44.헌법재판소 파견)가 26일자 법무부 인사에서 울산지검 공안부장으로 발령됐다.
양 부장검사는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오현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법무부, 제주지검 검사 등을 역임했다.